기사 메일전송
한화시스템, 국내 방산 최초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 아시아’ 편입… 아태 우주·방산 기업 중 1위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5-06 16:55:25
기사수정

한화시스템 CI

한화시스템이 세계적 권위의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에 국내 방산 기업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한화시스템은 아태 우주·방산 기업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이자 국제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아시아·태평양’에 선정됐다고 금일 밝혔다.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가 지난해 새롭게 개편되며 마련된 지표다. S&P 글로벌은 매년 세계 기업들의 경제 및 경영 성과와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지수 편입 여부를 발표하고 있다.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 아시아·태평양(DJ BIC Asia Pacifi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600대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산업별 최상위 20%의 기업만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

 

국내 방산 회사가 ‘DJ BIC 아시아’ 지수에 선정돼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이번 평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서 아태 지역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화시스템은 △인권 경영 △환경 정책 및 관리 △안전 보건 △공급망 관리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DJ BIC 아시아 지수 편입은 자사의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국내외 주요 ESG 평가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최근 5년 연속 종합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방산 회사 최초로 DJ BIC의 전신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에 신규 편입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9855
  • 기사등록 2026-05-06 16:55:2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인천공항·우편 현장 점검…“마약 밀반입 차단 총력”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마약 밀반입 차단 강화를 위해 통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종욱 차장은 16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을 방문해 통관 단계에서의 마약류 단속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인천.
  2.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민주당 48% 2주 연속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세를 이어갔다.한국갤럽이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
  3. 새벽 3시30분 달리는 자율주행 ‘A504’ 개통…서울 동서남북 연결 완성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서울시는 4월 29일부터 금천구청에서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새벽 시간대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A504 ...
  4. 서울 전역이 공연장…‘구석구석라이브’ 2천회 거리공연 펼친다 서울시가 150개 공연팀과 함께 연말까지 약 2천 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서울시는 4월 말부터 12월까지 대표 거리공연 사업 ‘구석구석라이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50개 공연팀이 참여해 서울 전역에서 약 2,000회의 공연을 펼치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구석구석라이브’는 2011년...
  5.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개시…취약계층 최대 60만원 선제 지원 보건복지부는 27일 중동 위기에 따른 유가 급등과 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개시하고, 정은경 장관이 세종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지급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부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금 지급에 착수했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