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숨고,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 담은 영상과 인터뷰 콘텐츠 공개 - 새로운 슬로건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생활의 기술’을 녹인 브랜드 영상을 통해 리브랜딩 취지 전달 - 숨고와 함께 도전하고 삶에 변화를 이룬 6인의 진솔한 이야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공개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4-14 09:59:31
기사수정

브레이브모바일이 운영하는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 숨고(대표 김태우)가 창사 10년 만에 단행한 리브랜딩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브랜드 영상과 함께 숨고 고객과 고수(전문가)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했다.

 

숨고, 리브랜딩 영상 공개

숨고는 지난 3월 리브랜딩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생활의 기술’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 고객과 전문가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숨고를 통해 일상 속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간다는 브랜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공개된 리브랜딩 영상은 고객이 숨고와 함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사, 인테리어, 복싱 및 기타 레슨, 반려동물 훈련 등 일상 속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이 숨고를 통해 생활의 기술을 배우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이 영상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다.

 

숨고는 영상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경험한 숨고 이야기를 담은 ‘나아가는 힘: 일상 속 작은 혁신가들’ 시리즈를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공개한다. 숨고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 고객과 고수 6인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냈다.

 

숨고 서비스를 통해 오래된 아파트를 아름다운 신혼집으로 재탄생시킨 고객, 중국어 레슨으로 새로운 커리어 기회를 찾은 고객, 꿈꿔왔던 오너 바리스타가 된 고객의 진솔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더불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숨고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고수의 이야기도 다뤄진다.

 

호주에서 7년간 청소업을 경험하고 청소 사업가가 된 고수, 파리 유학파 출신의 드로잉 레슨 고수, 그리고 정리 수납 컨설턴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고수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직무 경험을 쌓은 고수 3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숨고는 이번 리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서 숨고가 지향하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인 ‘생활 속 긍정적인 변화’를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사례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브랜드 영상과 인터뷰 스토리처럼 더 많은 고객들이 숨고가 제공하는 생활의 기술로 더 나아진 일상을 만끽하고, 또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고수들에게는 숨고가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숨고는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이사, 청소, 취미 레슨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과 고수를 연결하며 국내 대표 전문가 매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창사 10년 만에 리브랜딩을 단행했으며, 신규 로고 및 브랜드 컬러 도입을 시작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반영한 리뉴얼과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가입자 1400만 명, 전문가 20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000종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52182
  • 기사등록 2025-04-14 09:59:3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3.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4.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5. 박찬대 “장애인 권리 보장, 대선 공약으로 실현할 것”… 정책제안 페스티벌 축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장애인 정책제안 페스티벌’에 참석해,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은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장애인이 체감할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