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생활건강 CNP 스팟 카밍 젤,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 다이소 전용 제품 '품절 대란템' 등극 - 재입고 알람 신청자수 1만4000명 기록 - 1인 3개 구매 제한에도 품절 행진 지속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4-12-01 22:41:15
기사수정

LG생활건강의 다이소 전용 제품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다이소 전용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 

지난 9월 CNP의 세컨드 브랜드 'CNP 바이 오디-티디'를 통해 다이소에 출시된 스팟 카밍 젤은 11월 말 기준 누적 판매 10만개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레티날과 각질 관리를 돕는 라하(LHA)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 진정을 돕는 5가지 허브와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담은 '허브-비니거 팅처TM' 성분도 포함됐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통해 유분 및 피지 케어 효과도 입증받았다.


제품은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에 선정됐으며,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의 추천 이후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10월 말부터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완판 행진이 이어졌고, 추가 입고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는 현상이 반복됐다.


현재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는 1인당 3개로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입고 즉시 품절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재입고 알람 신청자 수는 한때 1만4000명을 넘어섰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CNP 더마연구소의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스팟 카밍 젤이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효능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채널 특성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48507
  • 기사등록 2024-12-01 22:41:1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권성동 “헌정 수호·국정 공백 최소화”...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 개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8일 비상의원총회에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어도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는 제 기능을 다해야 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의요구권 행사와 관련해 "헌정수호의 책무를 본질로 하는 만큼 당연하다"며, 특히 국회증언.
  2. 이재명 "계엄 선포는 내란행위... 대통령 조속 직무배제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국회에서 특별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대통령 스스로의 권력 유지를 위한 내란행위"라고 규정하고 조속한 직무배제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대통령의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 선포로 대한민국이 하루아침에 혼란과 공포에 빠져들었다"며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전반이 심각...
  3. 이재명-권성동 회동..."정치 복원하자" vs "탄핵 철회하자"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이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표는 "정치가 복원돼야 한다"며 "서로 존재를 인정하고 적정하게 양보하고 타협해 합의에 이르는 것이 정치의 본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추경' 편성과...
  4. 오세훈 시장, “민생경제와 시민안전 최우선…본연의 업무에 전념” 당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자치구 구청장·부구청장과 함께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안전을 위한 시-구 합동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서울시는 1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 주재로 25개 자치구 구청장·부구청장, 지역 경제 단체장 등이 참...
  5.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당대표직 상실 대법원이 12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확정했다. 2019년 12월 첫 기소 이후 5년 만의 최종 판결이다.대법원 3부는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원심의 판단에 법리 오해나 판단 누락 등 잘못이 없다"며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한 원..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