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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개최 - 공공분양 정책브랜드인‘뉴:홈’출범 2주년을 맞아 이벤트 마련 -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공모작품 접수, 8월 공모결과 발표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오늘의집’과 협업해 뉴:홈 인테리어 체험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4-07-04 1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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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8일부터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D 인테리어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의 협업 공모전으로,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공모는 뉴:홈 주력평면인 전용 46㎡, 55㎡, 84㎡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의집” 홈페이지의 ‘3D 인테리어’ 기능을 활용해 공모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컨셉 부합성 △창의성 △조화성 △완성도 등이며, 인테리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의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공모 분야(평면)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개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 모두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총 상금은 900만 원으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공모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만 원 상당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8일부터 ‘뉴:홈’ 홈페이지나 ‘오늘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현 정부 핵심 주택정책인 뉴:홈을 국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알리고자 이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이 향후 뉴:홈 입주자들에게 인테리어 참고 사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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