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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쿠팡이 외면한 직장 내 괴롭힘, 9개월 만에 노동부 인정" - 9일 `쿠팡물류센터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쿠팡의 공개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 집단 괴롭힘 가해자 전원 징계 등 요구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1-11-09 1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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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쿠팡물류센터지회는 9일 민주노총에서 `쿠팡물류센터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 측은 쿠팡 본사에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집단 괴롭힘 가해자 전원에 대한 징계, 집단 괴롭힘 관련 노동부의 추가조사 등을 요구했다. 

노조 측은 "사측에선 외면한 직장 내 괴롭힘을 9개월 만에 노동부가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쿠팡물류센터지회는 9일 민주노총에서 `쿠팡물류센터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선 외면한 직장 내 괴롭힘을 9개월 만에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인정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쿠팡의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집단 괴롭힘 가해자 전원에 대한 징계, 집단 괴롭힘 관련 노동부의 추가조사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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