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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인스타일, 용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미식 여행 ‘세계 BBQ 대전’ 실시 - 세계 지역별 4가지 테마로 운영… 다양한 바비큐 조리법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을 예정 - 이용 고객 대상 생맥주 1잔 또는 생과일 에이드 1잔 증정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6-12 1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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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아시안 라이브 뷔페 ‘인스타일(In Style)’이 8월 31일까지 주말 점심과 매일 저녁 세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세계 BBQ 대전’을 진행한다. 


▲ 서울드래곤시티 인스타일 BBQ 제품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각 지역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함으로써 도심 속 휴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중해 △아시안 △아메리칸 △한국 등 총 4가지 테마로, 세계 각 국의 바비큐 조리법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 테마별로 3주씩 진행된다.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지중해 테마에서는 이탈리아 전통 돼지 바비큐 요리인 ‘포르케타’와 그리스의 전통 꼬치요리 ‘수블라키’와 ‘치킨 케밥 쌈’ 등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남부 유럽 특유의 요리법을 느낄 수 있다.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는 인도 ‘탄두리치킨’을 비롯해 몽골식 양고기 바비큐와 해산물 꼬치구이, 돼지 껍데기구이 등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의 식문화를 반영한 요리가 펼쳐진다. 또 7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는 ‘허브향을 곁들인 양갈비구이’와 ‘허브 마리네이드 립아이’, ‘스파이시 폭립’ 등 미국 전역의 다양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아메리칸식 바비큐를 선보인다. 


8월 3일부터 진행되는 한국 테마에서는 육류 및 해산물, 채소 등 국산 재료를 활용한 ‘가지 대패 삼겹말이 구이’와 ‘비어 캔 갈릭 치킨’, ‘매콤 닭갈비 구이’, ‘낙지 호롱구이’ 등이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프로모션 기간 중 인스타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1잔 또는 생과일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계 BBQ 대전의 1인당 이용 가격은 평일(일~목) 저녁과 주말·공휴일 점심(토,일)은 5만9천원, 주말 공휴일 저녁(금~토) 6만7천원이다. 


한편 인스타일은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7층에 위치한 아시안 음식 모던한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이다. 인스타일이 자랑하는 40여종의 세련된 아시안 요리와 한식 별미 음식, 제철 과일을 이용한 각종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도 갖춰 셰프가 직접 제공하는 즉석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도 완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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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2 1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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