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프랑스에서 열린 '보퀴즈 도르' 대회에 호텔조리과 김동석 교수가 감독, 이상민 교수가 코치로 참가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6년 만에 본선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보퀴즈도르 대회에도 서울호서전문학교 교수진이 감독 및 코치로 참가 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로 한 학교의 교수진이 동시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두 대회에 출전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호텔제과제빵과 한서광 교수는 '2015 프랑스 월드페스트리컵' 대회에 설탕공예와 앙트르메 케이크부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21개국 중 종합성적 9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월드페스트리컵은 빙과연합회(CIOCG)와 협력해 개최하는 대회로 2년에 한번 열리는 제과제빵 단일 대회로써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각 대륙별 예선을 거친 22개나라가 본선에 올라갈 수 있으며, 본선은 프랑스 리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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