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장기 왕중왕대회’ 중등부 3위에 입상해 올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마포구 청소년 풋살교실'에서 풋살 대표선수로 활약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주말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선용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풋살보급의 활성화를 위해‘2015년 마포구 청소년 풋살교실' 에 참여할 회원을 오는 2월 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회원은 운동복 등 소정의 운동용품을 지급받고 서울시장기·서울시연합회장기에 1년간 마포구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연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성서중학교 전용 풋살구장에서 주말 2시간씩 실시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마포구생활체육회 이메일(
park870323@naver.com)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생활체육과 또는 마포구생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