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이그룹 비아이지, 2018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3-05 13:23:15
기사수정


▲ 2018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아이지

작년에 이어 GH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가 2018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재위촉에 따라 비아이지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단체인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대사로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활동에 함께해 특별 공연 및 재능 기부를 펼친다. 


비아이지는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20회 이상 전국을 순회하며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행사에 참여해 단원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사과나무’의 홍보대사를 겸하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의 한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비아이지의 리더인 제이훈은 “올해에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올해에도 홍보대사 활동과 비아이지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즈 인 그루브(Boys In Groove)’의 약자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비아이지는 2014년 싱글 ‘안녕하세요’로 데뷔해 작년에 ‘1.2.3’와 ‘HELLO HELLO’를 히트시키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다. 자신들만의 특색을 살려 활발하게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했던 건민과 희도가 빅스 라비 자작곡으로 유닛앨범 녹음을 마치고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건민X희도 유닛 앨범의 추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359
  • 기사등록 2018-03-05 13:23:1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3.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4.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5. 박찬대 “장애인 권리 보장, 대선 공약으로 실현할 것”… 정책제안 페스티벌 축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장애인 정책제안 페스티벌’에 참석해,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은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장애인이 체감할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