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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윤형선 인천 계양구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6-04-02 1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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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이 계양구는 인구가 1년에 만 명씩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동안 이 지역의 국회의원이 잘못해서 그런 것 아니겠는가. 인천은 시장이 우리 새누리당 유정복 시장인데 국회의원은 반반 갈라져서 유정복 시장이 일을 좀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시는가. 이번 20대 총선에서 인천에서 13군데 모두 우리 새누리당을 화끈하게 밀어주셔서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켜보자. 유정복 시장과 우리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같이 손을 잡고 인천발 KTX도 개통시키고, 인천지역 경제도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 도와주시겠는가.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이번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그야말로 중차대한 선거다. 지금 대한민국은 안보위기, 경제위기, 일자리위기에 처해있다. 인천은 북한 땅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 안보의 최전선이다. 여러분, 안보가 튼튼해야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해서 인천경제가 살고 또 여러분의 자제들이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찾지 않겠는가. 요즘 북한은 연일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아대고 또 GPS 교란전파를 발생하는 등 도발을 계속 일삼아오고 있다. 이로 인해서 인천에서 출항해 서해안에서 조업하고 있던 우리 어민들이 조업을 중단하는 그런 실정에 놓여있다. 천안함 북침, 연평도 포격, 서해교전 모두 인천에서 일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이번 총선에 승리하면 우리 국민을 테러로부터 보호해야할 테러방지법을 폐기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여러분, 테러방지법을 폐지한다면 IS와 북한 김정은 정권이 테러를 일으키는 것을 도와주는 길이 아니겠는가. 또 야당은 이번 총선에 승리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 시키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가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을 폐쇄하니까 그럼 북한과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반대를 했다. 여러분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북한에게 항복하겠다는 이야기 아닌가. 문재인 대표는 나이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하겠다는 것 아닌가. 안보를 포기한 야당, 이런 야당을 찍어주게 되면 개성공단을 재가동해서 1년에 1억달러 이상씩 김정은에게 가져다 바쳐서 그 돈으로 김정은이 핵폭탄을 더 만들어서 우리를 위협하게 되는데 여러분 이것은 막아야하지 않겠는가.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으면서 자신들이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우리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여러분 꿀 발린 달콤한 공약으로 나라살림을 거덜 낼 더불어민주당에 단 한 표도 주어선 안 된다.



여러분 요새 참 가정마다 걱정이 많으실 것이다. 경제는 나쁘고 이곳 병방시장도 옛날처럼 장사가 아마 잘 안될 것이다. 그리고 자녀분들이 취직이 잘 안된다고 한다. 여러분, 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자녀들이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서 월급도 좀 많이 받고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자녀들이 일자리가 있어야 연애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하고 그렇게 해서 아기도 낳고 집도 사고 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일자리가 바로 경제고, 일자리가 바로 우리 국민들의 행복이다. 그런데 지난 4년 동안 야당은 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은 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박근혜 정부와 우리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막은 것이 더불어민주당이었다. 테러방지법을 막는다고 열흘씩이나 국회를 마비상태로 만든 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박근혜 정부가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반대하는 경제무능 정당, 안보포기 정당, 민생외면 정당 더불어민주당에 절대로, 절대로 국민의 표를 줘선 안 된다. 야당은 더불어 잘 사는 길을 선택않고 더불어 망하는 길로 우리 대한민국을 끌고 가려고 하고 있다. 오직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에 우리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한다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시는가.



현재 야당의 김종인 대표는 이번 공천과정에서 물갈이를 많이 했다고 천명하고 있다. 하지만 제가 가만히 보니 나이든 운동권 세력이 젊은 더 지독한 운동권 세력으로 바뀐것에 불과하다. 여러분 야당을 찍으면 운동권세력이 국회를 채우게 된다. 그래서 지금보다 우리 대한민국이 더욱더 어렵게 될 것이다. 나라의 발목을 잡는 운동권세력, 과거에 갇힌 패권주의 정당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서는 절대로 안 된다.



19대 국회는 망국악법인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정말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우리가 비판을 받고 있다. 이것은 운동권 정당의 반대 속에 국정현안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요즘 야당이 입만 열면 야권단일화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친노 패권주의와 운동권 세력을 대표하는 문재인 전 대표가 매일 앞장서서 외쳐대고 있다. 여러분, 19대 총선때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가 중심이 되어 종북좌파 정당인 통진당과 연대해서 종북세력들이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 잠입하게 만든 책임은 더불어민주당에 있지 않겠는가. 인천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정말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갈 새누리당이냐 아니면 나라를 거덜 낼 더불어민주당이냐 하는 것을 선택하는 선거다. 4.13총선을 통해서 구성될 20대 국회는 이제 일을 좀 하는 국회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라와 국민만을 바라보고 미래를 향해서 뛰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 계양지역이 인천에서도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낙후된 지역으로 알고 있다. 이곳 계양구 을은 지난 5번의 총선에서 모두 야당 국회의원을 찍어 당선시켜주셨다. 지난 20년 동안 운동권 정당의 국회의원이 이곳 계양구 을을 대표해서 일했다. 그런데 계양구 주민 여러분 그 결과는 어땠는가. 이곳 계양이 그동안 발전했는가. 여러분 왜 공항 kTX의 환승역이 계양역에 설치되지 못했는가. 이렇게 못난 일을 하는 이 지역 야당 국회의원들을 이번에 심판해야하지 않겠는가. 계양인구가 무려 만명이나 줄고 외국어고등학교, 과학고와 같은 우리의 아들딸들을 위한 특목고가 하나도 없는 교육오지가 되어버렸다. 지금 텅 비어가고 있는 경인교대가 방치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 왜 우리 계양이 못살고 낙후된 동네가 되어야 한단 말인가. 그동안 이곳 국회의원이 정치싸움에만 집중하느라 계양발전에 신경을 못 쓴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제 말에 동의하시나. 여러분 지금 계양에 필요한 사람은 중앙정치에 기웃대는 사람이 아닌 오직 계양구 주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헌신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계양은 인천의 명산인 계양산이 있어서 녹지도 많고 육해공이 가까운 교통의 요지다. 그야말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계양구를 발전시키지 못한 이 지역 출신의 야당 국회의원들은 이번에 죄인된 심정으로 여러분 앞에 사과하고 국회의원 후보 사퇴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천혜의 조건을 지닌 계양에 좋은 공약이 정해지고 실천된다면 인천에서 제일 잘사는 동네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 윤형선 후보는 계양에서 내과를 운영하고 있는 이 계양구의 주치의 의사다. 윤형선 후보를 계양의 주치의로 만들어주신다면 계양발전을 위해 정확한 진단과 딱 맞는 처방을 내려주지 않겠는가. 이번에 여러분께서 20년 만에 이곳에서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다면 여기의 윤형선 후보 또 오성규 후보, 이 두분을 다 당선시켜주신다면 집권여당의 당 대표인 제가 이 두분이 계양구 발전을 위해 한 공약 모두 제가 책임지고 실천하도록 하겠다. 새로운 계양에는 새 일꾼이 필요하다. 그 새 일꾼은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참신한 후보 윤형선을 우리 계양구 주민 여러분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2016. 4.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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