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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개관 3개월 만에 1만 4,000여 명 방문 - 시민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가치 공유하는 아카이빙 공간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9-09-09 18: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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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시재생이야기관이 개관 3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4,000여 명(13,658명, 8월 30일 기준)을 기록했다. 


서울시도시재생이야기관 개관 3개월 만에 1만 4,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년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서울시 제공)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콘텐츠를 전시․공유하고 도시재생 지역별 다양한 특성과 역사를 기록․보존하는 아카이빙 공간으로 조성됐다.


도시재생의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선도적인 모델 사례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도시재생관련 기관 및 전문가 방문 줄이어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하반기에도 제2차 ‘핸즈인서울’ 기획전시 및 어반살롱 등 특색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개관 100일을 맞은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서울형 도시재생의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담론과 지식을 공유하는 거점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며 "도시재생이야기관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의 공간이자 도시재생의 허브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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