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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국왕, 60억다르함 투입한 신고속도로 개통식 참석… 개발 프로젝트 대거 발표 - 코르파칸, 샤르자 국왕의 야심찬 개발 프로젝트에 힘입어 발전 가속화 전망
  • 기사등록 2019-04-17 16: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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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HH Sheikh Dr Sultan bin Mohamed Al Qasimi) 아랍에미리트 최고통치자위원회 위원 겸 샤르자 국왕, 셰이크 사우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HH Sheikh Saud bin Saqr Al Qasimi) 아랍에미리트 최고통치자위원회 위원 겸 라스알카이마 국왕,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빈 술탄 알 카시미(HH Sheikh Sultan bin Mohammed bin Sultan Al Qasimi) 샤르자 왕세자 겸 부국왕이 토요일에 열린 코르파칸(Khorfakkan) 신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샤르자 국왕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아랍에미리트 최고통치자위원회 위원 겸 라스알카이마 국왕 셰이크 사우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 샤르자 왕세자 겸 부국왕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빈 술탄 알 카시미 60억디르함이 투입되어 완성된 길이 89km의 신고속도로는 샤르자의 간선도로인 에메리트 로드(E611)와 코르파칸의 와디 시 스퀘어(Wadi Shi Square)를 이으며 샤르자와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의 세계정상급 도로망의 한 갈래가 되었다.
샤르자 국왕과 라스알카이마 국왕은 사막, 평원, 산맥을 관통하는 신고속도로의 교차로, 터널, 지하 교차도 등을 시찰했다. 신고속도로는 14개 교차로, 7개 지하 교차도, 5쌍의 터널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터널 중에서 알 시드라(Al Sidra) 터널은 중동에서 가장 긴 산악 터널로서 길이가 2700m에 이른다.

샤르자 국왕과 라스알카이마 국왕은 코르파칸에서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알 라피사 댐(Al Rafisah Dam)도 시찰했다. 총 면적 1만684평방미터에 이르는 알 라피사 댐에는 모스크, 300여 석의 야외석, 4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보도, 410평방미터 규모의 놀이 공간 세 곳이 구비되어 있다.

초석

샤르자 국왕은 신고속도로 개통식을 기회 삼아 아랍 과학·기술·해상운송원(Arab Academy for Science, Technology and Maritime Transport, AASTMT) 분원의 초석을 놓았다. AASTMT 분원은 학생들에게 응용·이론·해양 과학 학사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샤르자 국왕은 코르파칸 입구에서 코르파칸 호수 및 분수 프로젝트(Khorfakkan Lakes and Fountains Project)의 개관식도 거행했다. 4개의 석호와 여러 분수가 특징으로 사면이 삼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일대가 거대한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샤르자 국왕은 15세기 초 포르투갈의 침입에 맞서 꿋꿋이 저항한 코르파칸 국민들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역사와 상징성을 담은 저항비(Resistance Monument)도 공개했다.

샤르자 국왕은 라스알카이마 국왕과 함께 산 정상으로 올라가 독특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알 라비 타워(Al Rabi Tower)와 타워 건설의 역사를 소개하는 기념 명판을 공개했다. 코르파칸항 인근 언덕 꼭대기에 자리 잡은 ‘알 아드와니 타워(Al Adwani Tower)’의 개관식도 거행하는 한편 고대 코르파칸 장벽의 발굴을 기리는 기념 명판을 공개했다.  


‘코르파칸 1507’

양국 정상들은 이후 영화 ‘코르파칸 1507’을 관람했다. ‘코르파칸 1507’은 샤르자 국왕이 저술한 ‘1507년 9월 포르투갈의 침입에 맞서 싸운 코르파칸인들(Khorfakkan's resistance against the Portuguese invasion of September 1507)’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샤르자방송협회(Sharjah Broadcasting Authority)와 겟고필름스(Get Go Films Ltd.)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에미레이트를 비롯한 아랍권 예술가와 프로듀서 300명 이상이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며, 코르파칸 해변과 고대 도시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샤르자 국왕은 코르파칸인들의 저항 정신과 그들이 겪었던 고난을 현재 세대에 알리고자 영화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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