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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文 정부 종교 편향 사과하라" 승려대회 개최 - 21일 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한국불교 자주권 수호 전국승려대회 개최 - 문재인 대통령 사과, 차별금지법 제정, 전통문화유산 보존·계승 대책 수립 촉구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2-01-21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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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이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3500여명의 승려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정부가 불교를 왜곡하고 종교 편향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대한불교 조계종이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종교편향`을 규탄했다. 이날 대회에는 3500여명의 승려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 사태에 대한 문 대통령 사과를 비롯해 ▲정부와 여당의 종교편향·불교왜곡 방지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등 근본 대책 마련, ▲전통문화유산 보존·계승을 위한 특단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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