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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3187명…서울 확진자 역대 최다 - 17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1432명, 경기 956명 등 - 위중증 환자 522명 연일 `역대 최다` 경신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1-11-17 1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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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3187명이다.

 

1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318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63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 2775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432명, 경기 956명, 인천 157명, 부산 103명, 전남 70명, 경남 66명, 대구 54명, 강원 53명, 전북 50명, 대전 46명, 전남 36명, 광주 33명, 충북 28명, 경북 26명, 제주 23명, 세종 16명, 울산 14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1명 늘어나 총 3158명으로 집계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52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만 3249명으로 총 4206만 274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만 6728명이 2차 접종을 받아 총 4024만 321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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