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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일해도 수당 못 받는 노동자들의 현실 국회서 논의해 달라” - 의료연대본부 재가요양지부와 전국활동지원사지부, ‘차별 없는 공휴일 유급 적용’ 주장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1-09-30 15: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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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재가요양지부와 전국활동지원사지부는 30일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갖고 ‘국민이 하는 국정감사’와 ‘차별 없는 공휴일 유급 적용’ 등을 주장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재가요양지부와 전국활동지원사지부는 30일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갖고 `국민이 하는 국정감사`와 `차별 없는 공휴일 유급 적용` 등을 주장했다.

이들 2개 지부 소속 노동자들은 “공휴일에도 일을 했지만 수당을 받지 못하는 시급제 노동자들의 현실을 국회 테이블에서 논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공휴일에 노동자가 차별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휴일 민간적용 법 취지, 제대로 지켜지고 있습니까? 안경덕 고용부장관, 권덕철 복지부장관 답변하세요”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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