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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지쳐 병원 떠나는 간호사들 - 간호인력기준 발표하지 않는 서울시 규탄 기자회견 열어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1-09-15 1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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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간호사들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코로나19 간호인력기준을 발표하지 않는 서울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간호사들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코로나19 간호인력기준을 발표하지 않는 서울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간호사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의료원을 떠난 간호사 674명의 사직서를 뿌리면서 항의했다.

 

이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보내는 사직서를 읽으면서 “인력충원에 대한 희망이 없어서 도무지 병원에서 버틸 수가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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