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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한남' 문구 논란에 "불편한 마음 느낀 분들께 사과" - "작가의 저서 내용 발췌한 문장, 의도와 달리 비춰질 수 있다는 점 고려 못했다"
  • 기사등록 2018-12-03 2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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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2일 회원들에게 발송한 '어쩌면 그렇게 한(국)남(자)스럽니"라는 제목의 이메일 캡처예스24가 3일 회원들에게 '어쩌면 그렇게 한(국)남(자)스럽니"라는 제목의 홍보 이메일을 발송한 데 대해 사과했다.


예스24는 이날 "채널예스 문화산책 메일,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채널예스'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렸다.

공지 글에서 예스24는 "2일(일) 오전에 발송된 정기메일(문화산책) 제목과 관련하여 고객님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예스24는 먼저 "‘문화산책’ 메일은 문화웹진 '채널예스'에서 발송하는 정기 메일로, 매주 신간을 출간한 저자 인터뷰를 주 내용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목은 최근 발간된 '한국, 남자' 최태섭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작가의 저서를 소개하는 내용 중에 발췌한 문장이나,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비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불편한 마음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용어인 '한남'을 책 홍보에 사용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예스24 회원 탈퇴 선언이 이어졌다. 예스24의 해명이 나온 뒤에도 비판과 탈퇴 선언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 남자'는 '잉여 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의 저자인 사회학자 최태섭이 한국의 남성성을 분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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