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2626억원 투입 - 인공지능 대학원 2개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9개교, 소프트웨어 스타랩 6개 선정 - 대학·기업·연구소 등 협동연구 지원 ‘인공지능 교육 연구허브’ 신규 구축
  • 기사등록 2021-01-08 14:02:29
기사수정

올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에 지난해보다 약 300억원이 늘어난 2626억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주무부처로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하는 ’AI·SW 핵심인재 10만명 양성계획‘을 지난해 마련해 실행에 나섰다.

 

AI · SW 핵심인재 10만 양성계획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는 이러한 계획 이행에 본격 추진하면서 기존 혁신교육 인프라를 추가 선정하는 한편, 새로운 인재양성 인프라도 구축한다.

 

우선 인공지능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대학원을 올해 2개교 추가 선정해 총 10개교로 확대한다. SW분야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우수연구실을 지원하는 SW스타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6개 연구실을 추가 선정해 총 42개를 지원한다.

 

대학 SW교육 혁신을 주도해온 SW중심대학은 9개를 선정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중소특화형 트랙을 신설함에 따라 9개 대학 중 일부는 중소규모(정원 1만명 이하) 대학에 할당할 계획이다.

 

2년 비정규 교육과정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총 5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공간도지하1층~지상5층, 약 2000평으로 확충한다.

 

또한 대학-기업-연구소 등의 개방형 협동 연구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가칭)인공지능 교육·연구허브’를 신규로 구축해 대규모 첨단 인공지능 연구와 R&D중심의 최고급 인재양성도 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에 지역산업과 제조업 등 기존 주력산업이 뒤쳐지지 않도록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도 더욱 확대한다.

 

지역 인공지능 교육거점인 ICT이노베이션 스퀘어를 작년 추경으로 수도권 1개 거점에서 전국 5대 거점으로 확대한데 이어, 올해는 교육수준 제고를 위해 5대 거점의 전문강사 풀을 통합해 강사를 공동으로 충원하고, 운영기관 협의체를 발족하여 우수성과를 공유한다.

 

산업현장의 AI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한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사업은 6대 분야에서 올해는 12대 분야로 확대해 다양한 산업분야와 인공지능의 융합 가속화에 따른 인재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 초·중등 학생들의 인공지능 기초소양 강화를 위해 전국의 500여개 학교를 ‘AI선도학교‘로 지정하고,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창의적 SW실무인재의 조기 육성을 위해 SW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SW마이스터고는 우수한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에 1개교를 신규로 개교한다. 또한 비대면 교육 수요 급증에 따라 수준별 교육 콘텐츠 제공과 실습환경 제공을 위한 온라인 AI교육플랫폼 구축도 착수한다.

 

올해는 우선 플랫폼 구축을 위한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를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 양성계획, 대형 신규 사업 신설 등에 따라 인재양성에 대한 투자가 최근 대폭 확대된 만큼, 성과관리를 강화하여 산업계 필요 인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23055
  • 기사등록 2021-01-08 14:02:2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식약처, 코로나19로 음주량 줄고 ‘혼술’ 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20년 우리 국민의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1회 평균음주량과 음주 빈도는 감소했지만 ‘혼술(혼자 마시는 술)’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증가하는 등 음주 문화가 달라졌다고 밝히면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경우 고위험음주...
  2. 크리스마스 무색한 코로나19 확산세…확진자 124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1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477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71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93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 807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241명이다.신규 격리해제자는 623명...
  3. 수원시청 '직원 확진'에 9일까지 폐쇄, 시청 전직원 코로나19 검사 명이 8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수원시는 시청 본관·별관을 9일 24시까지 폐쇄하고,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진행한다.수원시청 직원 1명이 8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수원시는 시청 본관·별관을 9일 24시까지 폐쇄하고,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
  4. 중구, 코로나19 셀프백신 '온 마음 비누' 만들어 기부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비대면 콘텐츠 축제 '온(溫)세상 우리동네 캠페인' 2탄으로 개최되는 셀프백신 '온(溫)마음 비누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지난해 콩나물을 키워 기부하는 '온(溫)세상 우리동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엔 비누를 만들어 기부하는 비대면 축제를 ...
  5. 국토부, 한국지엠·비엠더블유·아우디·에프씨에이·닛산 리콜 실시…총 21만 738대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국닛산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76개 차종 21만 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라세티 등 5개 차종 13만 4493대는 자동변속기 제어장치 내부의 용접불량으로 유압이 제대...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