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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청년, 공공외교관이 되다” - 2020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20-01-03 1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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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2020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0명을 모집한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은 2020년 상·하반기 각 6개월 동안, 세계 각국의 우리 공관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장실습원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대학교 4학기 이상 수료한 자로서 만 29세 이하인 우리나라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왕복항공료, 체재비, 비자발급 실비 등을 지원하며 특수지의 경우 특수지 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국·영문 수료증을 발급한다.

선발 기준으로는 어학능력, 학교성적, 가점 부여사항, 공관 요청사항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선발된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은 해외에서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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