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분양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23일 진행된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더샵' 1순위 청약에서 9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496명이 몰려 379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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