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알코올 도수 17.5도인 '잎새주' 신제품 '잎새주 부라더' 소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잎새주'는 호남을 대표하는 지역 소주 브랜드로, 지역 소비자들의 저도화 소주 제품 욕구에 맞춰 17.5도의 '잎새주 부라더'를 출시하게 됐다. 보해양조는 이번 '잎새주 부라더' 출시를 계기로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잎새주 부라더’는 특허 받은 고품질 증류원액 제조 공법과 보해 종합기술원에서 개발한 MAPBS(Micro Air Pocket Blowing System)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 기호에 맞춰 향미를 조절해 소주의 품질을 향상 시키고, 소주에 포함되 있는 숙취 물질, 잡내를 최소화해 깔끔함과 부드러운 맛을 한층 더 되살렸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잎새주 부라더 제품은 기존 잎새주 소주 보다 도수가 1.5도 낮아진 만큼 도수 인하로 인한 원가 절감 비용을 지역 사회에 환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잎새주 부라더는 용량 360㎖, 출고가는 962원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