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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아기옷 직접 만들어요" - 중랑구, 4월 ‘왕실태교 교실’ 운영

장승진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10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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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실태교교실 운영 모습

중랑구가 아기 지능 발달과 정서 안정에 효과적인 바느질 태교를 내용으로 왕실태교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예비 엄마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왕실태교 교실4월 한 달간 국립고궁박물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조선왕실 태교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아이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에 중랑구보건소 1층 심폐소생술 교육실에서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 중이며, 임산부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조선 왕실의 임신, 태교, 출산 문화 알아보기 비단 표지로 나만의 태교 일기책 만들기 내 아이에게 입힐 배냇저고리, 턱받이, 버선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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