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지난 11일 시작된 제241회 임시회가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검사위원 선임건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고 밝혔다.
지난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1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세입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4건을 심의했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립 청소년 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지적재조사위원회 등의 구성 및 운영 관한 조례안
▲도로복구 원인자 부담금 징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 조례안 5건과 최경주 복지건설위원장이 발의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 '이문·휘경 재정비 촉진지구'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심의했다.
마지막 날인 4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의견제시의 건을 최종 처리했다.
한편, 2013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검사위원으로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한숙자 의원을 선임했으며, 오는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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